Theme: Writers on Screen
Screening Movie: 〈Barton Fink〉 〈Dial M for Murder〉 〈Misery〉 〈The Hours〉
큐레이터: 김중혁, 소설가
테마: 작가가 나오는 영화
상영작: 〈바톤 핑크〉 〈다이얼 M을 돌려라〉 〈미저리〉 〈디 아워스〉
소설가 김중혁은 ‘작가가 나오는 영화'를 좋아한다. 작가에게 영화는 현실로부터의 도피다. 한 걸음 물러나 문제를 우회하는 동안, 현실은 더욱 또렷해진다. 그는 네 편의 영화를 골랐다. 작가의 벽을 표현한 〈바톤 핑크〉, 추리소설가가 등장하는 〈다이얼 M을 돌려라〉, 작가에게 닥친 잔혹한 악몽 〈미저리〉, 한 편의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디 아워스〉. 벽에 가로막힌 창작자들에게 이 영화들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