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Land
Curator: Shinshin, Designer Duo
Theme: The Aesthetics of Madness
Screening Movie: <Phantom Thread> <The Fabelmans> <Book-Paper-Scissors> <The Gleaners and I> <24 Hour Party People>

큐레이터: 신신, 디자이너 듀오
테마: 광기의 미학 
상영작: <팬텀 스레드> <파벨만스> <책 종이 가위>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

AI에 효율을 맡기고 알고리즘에 취향을 전가하는 시대. 틀에 짜인 안전함은 미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픽 디자이너 신신이 고른 영화들은 시대의 반대편에 있다. 자신을 내걸고 돌진하는 광인들이 사는 세상. 그곳에서 사랑은 파괴되고 일과 삶의 경계는 무너진다. 야망, 고집, 무모함이 버무려진 아슬아슬한 줄타기.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의 낙차감은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준다. 미쳐있는 채로 아름다운 영화 다섯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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