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Land
Curator: Wooseok Shin, Dolphiners Films
Theme: Leopard of Kilimanjaro
Screening Movie: <In The Mood For Love> <Blade Runner: The Final Cut> <Heat> <Seven>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 <Taxi Driver>

큐레이터: 신우석,감독
테마: 킬리만자로의 표범 
상영작: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히트> <세븐> <내일을 향해 쏴라> <택시 드라이버>

신우석 감독을 만난 후 조용필의 명곡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떠올랐다. 하이에나는 산기슭의 썩은 고기를 찾고, 표범은 얼어죽을지언정 눈덮인 킬리만자로 산 정상을 오른다.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은 고독하다. 불안했던 어린 시절 그의 감정을 뒤흔들었던 영화 여섯편을 소개한다. 진한 축축함이 장면 장면에 묻어있다. 매일 비가 내리는 도시, 지독하게 외로운 주인공들은 그를 지배하고 있는 정서를 내비친다. 영화가 주는 전율은 시대를 관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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